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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휴일중에 한 번이라도, 숲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
글 2009
제니퍼 워드 Jennifer Ward
그림 2009
리사 포켄스턴 Lisa Falkenstern
옮김 2012 아이생각
(레드집사) 친구가 알려준게 이런거 였군요. 한 그루의 나무에 그 뿌리가 얼마나 큰지!
(레드집사) 전 곤충을 싫어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가는 개체들은 존중합니다. 개미들처럼요. 우리 집안에는 오지 말구.
(레드집사) 거미줄은 그림이 더 예쁜것 같아요.
안녕?!
(레드집사)
나무같이 되고 싶습니다.
초록 동산에 뿌리를 내리고
가지 사이로 햇쌀 따스하고
시원한 그늘에 쉬어가도 좋은
나무가 되고 싶습니다.
여기 있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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